홍대 클럽 코쿤, 불금엔 역시 ㅎㅎ

홍대 클럽 코쿤, 불금엔 역시 ㅎㅎ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홍대 클럽 코쿤을 가기 위해서 늦은

저녁에 홍대를 방문했어요 ㅎㅎ

설레는 마음을 안고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나온 다음 조금 걸었답니다 ㅎㅎ


홍대 클럽 코쿤을 가는 거리에

옷을 파는 가게가 많은데 코디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또 한번 올 때, 조금 일찍와서

여기서 마음먹고 옷을 산다음

들어가는게 좋겠어요 ㅎㅎ



저는 홍대 클럽 코쿤은 물론이고

다른 곳도 많이 가본 편이 아니라서

뭐가 뭔지 몰라서 친구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친구가 하는 말이

클럽을 갈 것 같은 사람을 따라가고

똑같이 행동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정말 빵터졌네요 ㅎㅎ


저희는 홍대 클럽 코쿤에 12시가 넘어서

입장을 했습니다. 10시 이전에 온다면

무/료 입장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몰랐어서 2만원을 내고 입장을 했네요..

흑.. 내 피 같은 돈...ㅜㅜ

다음에는 MD 하나 알아놓고 와야겠어요


입장료를 내고 홍대 클럽 코쿤을

입장해보면 밴딩과 함께 음료 교환권을

줍니다. 이것을 가지고 바에 가서

술을 하나 고르고 드리면 술 한잔과

바꿀 수 있는 일종의 화폐..? ㅎㅎ

역시 핫한 장소인만큼 핫하고

소리가 매우 크네요 ㅎㅎ


입장을 하면서 친구랑 걱정했던 것이

가지고 온 짐과 가방이었는데

개인 락커룸이 있어서 정말 편하게

보관을 했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남녀비율은 6 : 4로써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였어요


1시부터 3시는 정말 광란의 밤을

보냈고 4시가 지나고 나니깐

체력이 딸려서 나와서 술 먹었네요 ㅎㅎ

놀고 나오니까 귀가 안들리는 느낌도

신기했고요 ㅎㅎ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홍대 클럽 코쿤 또 오고 싶네요 ㅎㅎ



저는 친구들이랑 오기전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좋은 자리로 잡아주셔서 그런지

분위기에 취한것같아요!

자리 선택은 정말 센스적이였습니다!

클럽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예약하고가세요! 완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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